첫번 어린이날 - 키즈카페 나들이(3)
(전회에 이어서) 넓은 키즈 카페..여름이는 엄마와 아빠의 열정(?)에 부응하여0세 아기가 할 수 있는 모든 놀이기구를 섭렵하기로 결심한다.. 엄마와 함께 놀기 엄마품에서 놀기당연한 얘기겠지만,1인생 1년차 아기는 엄마 품에 있을 때 제일 편안한 표정이다.. 오리하고 친구하기 망아지 타기엄마가 망아지 태워준대요..주홍색 봉제 망아지인데 예쁘게 생겼어요.. "엄마, 나 잘했어요?""그럼, 그럼.. 우리 아가, 아주 잘했어!" (계속)